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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] 위험천만 화재 현장...이제는 로봇이 달린다! / YTN

2026-02-26 49 Dailymotion

불이 나면 소방대원이 달려가지만, 고열과 독성연기, 좁은 진입로 때문에 진화가 어려운 곳이 많은 게 현실입니다. <br /> <br />이 같은 화재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앞으로는 지하주차장 전용 저상 소방차나 첨단 무인 로봇이 현장에 투입됩니다. <br /> <br />양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느닷없이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아파트 단지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완전히 꺼지기까지 걸린 시간은 무려 8시간 20분. <br /> <br />배터리 열 폭주 현상 탓도 있지만, 지하주차장에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점도 한몫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보완하기 위해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쉽게 드나드는 저상형 소방차가 현장에 배치됩니다. <br /> <br />군용 차량을 개조하고 열화상 카메라도 달아 주행과 동시에 방수포로 화재 진압이 가능합니다. <br /> <br />뿌연 연기로 가득 찬 지하철 개찰구로 4족 보행 로봇이 거침없이 걸어갑니다. <br /> <br />쓰러져 미동도 없는 사람을 발견하고는 구조 활동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도움이 필요하시면 소리 내어 응답해주십시오. <br /> <br />소방대원이 진입하기 어려운 극한 환경에서도 현장을 3D 영상으로 재구성해 상황 파악이 가능합니다. <br /> <br />8가지 종류의 가스를 탐지하는 측정기도 탑재해 실시간으로 위험 요소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[문현준 / 서울소방재난본부 현장대응단 : 로봇개가 선제적으로 투입돼서 현장에 가스가 어떤 종류이고 인체에 무해한지 유해한지 아니면 구조 대상자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이 안 되는 상황을 (확인해 소방대원의 위험 감수 여부를 판단합니다.)] <br /> <br />지하공간이나 물류창고처럼 한 번 불이 나면 고온과 시커먼 연기로 진입이 어려운 곳을 위한 로봇도 개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차가 기증한 무인 소방로봇은 500에서 800℃ 고열에도 견디도록 특수제작됐고, 적외선 감지기로 고립된 실종자를 추적하는 인명탐색 활동도 가능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발생한 충북 음성 생필품 제조 공장 화재 당시, 현장에 처음 투입돼 거센 화염 앞에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양일혁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정희인 <br />영상편집 : 이은경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일혁 (hyu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6022620560143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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